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GC인삼공사 슈터 이정현이 상무에 입대한다.
국군체육부대는 9일 2013년 상무에 입대할 농구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서류전형과 체력 테스트, 실시 평가 등을 통해 9명을 선발했다. 서류전형 합격자 중 최근 4강 플레이오프서 맹활약한 이정현이 합격한 가운데 서울 삼성, 부산 KT가 2명을 보낸다. 서울 SK, 울산 모비스, 창원 LG, 원주 동부, 안양 KGC인삼공사가 각각 1명을 보낸다.
합격된 9명의 선수는 오는 25일 상무교육관에 모인다. 29일 육군훈련소에 입대한다. 최연장자는 삼성 박성훈(1986년 2월 14일생)이다.
▲ 상무 합격자
유성호, 박성훈(서울 삼성) 김현민, 김명진(부산 KT) 권용웅(SK) 김동량(울산 모비스) 이정현(KGC인삼공사) 정창영(LG) 최윤호(동부)
[이정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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