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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딸 수리 크루즈의 생일선물로 전용기를 구입했다.
뉴질랜드 매체 TVNZ는 8일(현지시각) 톰 크루즈가 수리의 7번째 생일선물로 80억원에 육박하는 전용기를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 측근은 영국 매체인 더선을 통해 "톰 크루즈는 딸과 함께 하기 위해서라면 돈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치일수도 있지만 수리의 개인 비행을 위해 사용된다"며 "이런 일은 할리우드 스타를 부모로 두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톰 크루즈가 수리의 생일선물로 전용기를 구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정말 통 큰 아빠다" "어찌됐건 수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큰 듯" "먼 거리에 살아, 자주 보고 싶어 한 선택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리의 생일선물로 전용기를 구입한 톰 크루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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