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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강호동을 주축으로 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맨발의 친구들'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8일 오후 유튜브에는 '할렘 쉐이크(Harlem shake)'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메인 MC 강호동을 비롯해 윤종신, 유세윤, 김범수, 김현중, 윤시윤, 슈퍼주니어 은혁, 애프터스쿨 유이 등 '맨발의 친구들' 출연진이 베트남 광장의 한 무대에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이의 섹시 댄스로 화끈하게 시작한 무대는 강호동을 비롯한 다른 남자 출연진의 무대로 이어졌고 팔을 흔드는 독특한 군무와 각각의 독무는 베트남 광장에 뜨거운 열기를 불러왔다.
'맨발의 친구들'은 '패밀리가 떴다' 장혁재 PD가 연출을 맡은 프로그램으로 출연진은 지난 4일 촬영차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K팝스타2' 후속으로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베트남에서 포착된 '맨발의 친구들' 촬영 장면.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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