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과거사진, 빛나는 미모 '굴욕 無'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태희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태희 서울대 가려고 공부만 하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들은 과거 방송된 MBC 다큐 프로그램 '태희의 재발견', MBC every1 '더 시크릿'의 방송 화면 캡처다.

고등학생 시절 김태희의 모습으로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로 굴욕이 전혀 없는 모습이다. 과거에도 김태희의 과거 사진은 화제였지만, 김태희가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하면서 다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부만 하던 시절 맞나" "대단한 미모다" "김태희의 굴욕을 보고 싶다" "공부만 했을때도 저정돈데 꾸몄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김태희(왼쪽), 과거 김태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MBC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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