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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동준이 자신과 닮은 가족들을 공개했다.
14일 첫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는 출연진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동준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부산에서 형과 아버지가 올라오셨다"며 형과 아버지를 소개했다.
객석에 앉아있던 동준의 형 김동현 씨와 아버지 김명규 씨가 공개되자 출연진은 연신 "잘생겼다"고 칭찬했고, MC 박미선은 "안 그래도 아까부터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동준만큼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동준의 형 김동현 씨는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 씨는 "현재 대학교를 휴학하고 호주에 워킹 홀리데이 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준의 어머니는 "큰 애는 순하게 컸는데 동준은 활동성이 많아서 옷도 많이 버렸다"며 동준과 동준의 형의 성격을 밝혔다.
[잘생긴 외모의 동준의 형(왼쪽)과 아버지.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방송 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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