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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두 번째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석한다.
미르의 소속사인 제이튠캠프 관계자는 2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미르가 23일 '진짜 사나이' 팀과 함께 5박 6일 일정으로 군부대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앞서 미르는 허리 부상과 오는 5월말로 예정된 엠블랙의 활동 스케줄 조정 문제 등으로 '진짜 사나이' 하차가 논의됐었다.
이에 따라 '진짜 사나이' 제작진은 새 멤버의 투입을 검토했지만, 미르의 정상 촬영이 결정되며 프로그램은 첫 촬영에 함께 했던 미르와 배우 김수로, 류수영, 손진영, 개그맨 서경석, 방송인 샘 해밍턴 등 6명의 출연진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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