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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극기훈련을 하듯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포미닛 멤버 권소현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극기훈련. 우리는 왜 이러는 걸까요? 잘 보면 5명 다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소현을 비롯한 포미닛 멤버 남지현, 전지윤이 안무 연습실 봉에 매달려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양손과 다리를 봉에 걸치고 힘겨운 듯 고개를 젖히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허가윤은 이 모습을 찍고 있고 김현아는 한쪽 구석 소파에서 잠들어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새로운 안무예요?", "엽기적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포미닛은 최근 신곡 '이름이 뭐예요?'를 발표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연습실 봉에 매달려있는 포미닛 멤버들. 사진 출처 = 권소현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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