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얼짱 3총사 김남일, 남준재, 김교빈이 팬들과 만났다.
김남일, 남준재, 김교빈은 1일 오후 1시 수봉공원 현충탑 앞 광장서 열린 제 23회 남구 구민의 날 기념식 행사장에서 사인회를 가졌다.
인천의 주장 김남일은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12일 제주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김남일은 팬 사인회가 끝난 뒤 사인을 받지 못해 아쉬워하는 팬들과 직접 사진 촬영을 하는 등 불꽃 매너를 보여주기도 했다.
올 시즌 인천은 현재 4승4무1패(승점16점)로 포항(승점19점)에 이어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 인천은 오는 5일 어린이날 수원 원정을 치른다.
[왼쪽부터 김교빈·김남일·남준재. 사진 =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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