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옆구리 부상을 털고 돌아온 김선빈이 맹타를 휘둘렀다.
김선빈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4타수 4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활약, KIA의 8-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달 26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플라이볼 캐치를 하려다 신종길과 충돌, 옆구리 부상을 입었던 김선빈은 27, 28일 양일간 결장하고 휴식일인 29일까지 3일 동안 쉰 것이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3일을 쉬면서 체력이 비축된 것이 좋은 타격을 할 수 있게 된 이유인 것 같다"는 김선빈은 "옆구리는 지난 해 마무리캠프부터 좋지 않았다. 다시 한번 부딪치면서 악화됐었다"고 밝히면서 "컨디션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 상태다. 앞으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희망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한편 김선빈은 이날 4안타를 친 것에 대해서는 "4안타를 쳤지만 전체적으로 운이 많이 따른 것 같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두산 허경민이 1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KIA 경기 5회말 2사 1루에서 2루로 도루 성공했다. 공을 놓친 KIA 김선빈(왼쪽).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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