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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한지민(31)이 기부 천사 이미지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한지민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슈어(SURE)' 5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한지민은 스타의 기부를 쇼로 보는 항간의 시선에 대해 "배우라는 타이틀로 더 많은 사람이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었다. 다른 봉사자들보다 힘이 실려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기부에 관심 없는 이들도, 나로 인해 남을 돕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 같아 책임감이 커진다"고 밝혔다.
한지민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5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배우 한지민. 사진 = '슈어'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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