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배우 여진구, 김유정과 만난다.
영화 '애프터 어스'(감독 M. 나이트 샤말란)의 주연배우 제이든 스미스는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이자 아버지 윌 스미스와 함께 내한해 오는 7일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등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대표 라이징 스타인 제이든 스미스와 여진구, 김유정의 만남이 이뤄진다. 세 사람은 CGV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개최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뿐 아니라 함께 패션지 화보 및 방송 인터뷰 등을 소화한다.
특히 제이든 스미스는 98년생, 여진구는 97년생, 김유정은 99년생으로 비슷한 또래인 만큼 다양한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한미 라이징 스타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애프터 어스'는 3072년, 인류에게 버림받아 황폐해진 지구에 불시착한 아버지와 아들이 공격적으로 진화한 생명체들에 맞서 생존이 걸린 극한의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다. 오는 30일 전세계 최초 개봉.
[제이든 스미스, 여진구, 김유정(왼쪽부터). 사진 = 소니 픽쳐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