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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이청아가 연인 이기우와 김산호가 함께 문을 연 아웃도어 매장 오픈식에 참석해 애정을 과시했다.
이기우와 김산호는 4일 아웃도어 멀티샵 ‘MIDNIGHT PICNIC’을 오픈했다. 평소 절친한 동료 배우이자 캠핑이나 서핑, 스키 등을 함께 즐기며 스포츠마니아로도 널리 알려진 두 사람이 이번 아웃도어 멀티샵까지 함께 오픈한 것.
‘MIDNIGHT PICNIC’은 캠핑과 서핑을 접목한 아웃도어 멀티샵으로, 국내에 캠핑용품이나 서핑용품을 따로 판매하는 매장은 많지만 캠핑과 서핑을 함께 즐기는 스포츠마니아들을 위한 멀티샵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
이날 진행된 오픈파티에는 두 사람을 축하해주기 위해 연예인스키팀으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A11’ 동료배우들의 축하인사들 외에도 배우 김지훈, 농구선수 출신 추승균 코치 등이 참석해 눈길을 모았으며,
특히 최근 공개연인을 선언하며 예쁜 사랑을 보이고 있는 이청아가 참석해 따뜻한 응원과 축하를 보내줘 시선을 모았다.
또한 이날 파티의 호스트인 이기우, 김산호는 현장에 모인 모든 이들에게 특별히 준비한 텀블러를 선물로 전하며 “일회용품을 줄이자는 의미로 텀블러를 준비했다. 캠핑 등을 가게 되면 현장에서 쓰레기를 버리고 오시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된다. 스포츠를 즐기는 우리 모두가 클린캠퍼, 클린서퍼가 되어 스포츠를 사랑하듯 환경도 사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우-이청아-김산호. 사진 = 에스플러스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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