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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이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시청률 26.2%를 기록했다. 이는 4일 방송분이 기록한 21.7%보다 4.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현재 '최고다 이순신'은 이순신(아이유)와 송미령(이미숙)의 관계가 밝혀질듯 말듯 아슬아슬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지만, 시청률 상승세는 주춤한 상태다.
4일 방송보다 5일 방송분의 시청률이 상승하긴 했지만 지난달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26.7%보다는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 30%를 달성을 앞두고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시청률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는 '최고다 이순신' 포스터.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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