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한효주가 효녀임을 인증했다.
한효주는 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화창한 주말, 좋은 영화로 부모님께 효도했네요! 웃다가 울다가. 좋은 영화 고맙습니다! 오늘밤 자기 전에 맴돌겠어요. 전국 노래자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다. 메뉴판을 펼쳐 놓은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은 영화 '전국노래자랑'의 포스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말에 효도했네" "'전국노래자랑'이 그렇게 재밌나?" "부모님이 좋아하셨을듯" "수수한데 예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효주(위)와 '전국노래자랑' 포스터. 사진출처 = 한효주 미투데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