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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엔포(은정 효민 지연 아름) 멤버 효민이 '일진설'과 관련해 해명했다.
6일 오후 6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 코드'에는 가수 심신과 티아라엔포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효민은 자신을 둘러싼 '일진설'에 대해 "친구들이 동네에서 잘 나가던 친구들이었다. 그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을 뿐이었다"고 입을 뗐다.
이어 "그런데 이야기가 많이 과장돼 번졌다. 내가 폭행을 저질러서 강제전학 당했다는 얘기가 있었다"며 "내가 전학을 가게 된 이유는 엄마가 학구열 높은 곳으로 옮기고 싶어하셨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또 효민은 "친구들을 흉보고 싶지 않았다. 이 얘기를 굳이 하고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티아라엔포 멤버들은 지난해 7월 불거졌던 '화영 왕따설'과 관련해 해명했다.
['일진설'에 대해 해명한 효민.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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