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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박현빈이 소녀시대 숙소에 소고기를 보낸 이유를 밝혔다.
박현빈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서 "소녀시대가 신인일 때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소녀시대가 신인일때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유리가 소고기가 먹고 싶다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의 마음에서 소고기를 보낸 것이다. 하지만 지금 보내라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못 보내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녹화에 함께 참여한 걸스데이 민아는 "노래를 부르는 프로그램에서 낚싯대를 상품을 탄적이 있다. 사용할 수 없어서 박현빈에게 줬는데,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보내주지 않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현빈이 출연한 '세대공감 토요일'은 11일 오전 9시 5분 방송된다.
[박현빈. 사진 = 인우기획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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