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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부자구단’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19년 만에 프랑스 리그 정상에 올랐다.
PSG는 13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스타드 제를랑 스타디움서 열린 2012-13시즌 리그1 36라운드서 올림피크 리옹을 1-0으로 꺾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시즌을 2경기 남겨둔 가운데 PSG는 23승8무5패(승점77점)로 2위 리옹(승점70점)과의 승점 차를 7점으로 벌리며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PSG가 리그 정상에 오른 건 1993-94시즌 이후 19년 만이다. 또한 1985-86시즌을 포함해 통산 3번째 리그 우승이다.
PSG는 머니파워를 앞세워 단시간 내 프랑스 리그를 제패했다. PSG는 이탈리아 출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비롯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에제키엘 라베찌 그리고 데이비드 베컴까지 영입하며 호화군단을 꾸렸고, 비교적 손쉽게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대회 성적도 준수했다. PSG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서 바르셀로나에 아쉽게 패했다. 8강은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이다.
[이브라히모비치.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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