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18일 재능기부 통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 으로 파인트리 홈(인천 부평구 일신동 소재) 보육원생에게 이현호, 차바위, 김상규가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보육원생들은 전자랜드 홈경기장인 인천 삼산 월드체육관에 초대돼 선수단 훈련 모습을 관전 하고 선수단과 함께 숙소로 이동, 점심식사를 한 후 2개조로 나뉘어 농구 클리닉을 진행 한다.
클리닉 후에는 간단한 하프코트 미니 게임을 통해 원생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진다. 전자랜드는 "비시즌 기간 동안 월 1회 지속 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단과 보육원 간 유대 관계를 형성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18일 봉사활동에 나서는 전자랜드 이현호.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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