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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트와일라잇' 커플, 로버트 패틴슨(27)과 크리스틴 스튜어트(23)가 '재결별'한 이유는? 외신에 따르면 일단 '따로 놀자(date other people)'는 기이한 암묵적 합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온라인매체 피메일퍼스트는 이들의 최근 결별의 숨은 뜻은 각각 '다른 여자(남자)와 데이트 해도 좋다'는 묵계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영화 '트와일라잇'의 파트너로 지난 4년간 사귀었던 커플은 지난해 여름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유부남 영화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을 저지른 것이 드러난 후 2개월간 파경을 겪었다. 이후 다시 만났지만 앙금이 가라앉지 않은 가운데, 이 이유로 최근 또다시 결별한 것. 외신에 따르면 이번엔 완전 결별이란 소문도 나돌고 있다.
해외 매체 할리우드라이프 닷컴은 한 측근을 인용, 둘이 다른 사람과의 데이트를 허용하는 뜻으로 최근 결별했으며, 이에 여자인 크리스틴이 모든게 자신의 과오로 생각하며 괴로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측근은 "그녀(크리스틴)는 다른 남자와 만날 아무 의욕도 없으며, 로버트가 다른 여자를 만난다고 생각하면 극도로 괴로워할 것"이라고 대신 전했다.
주간지 US위클리는 한 측근이 "올 것이 왔다. 로버트는 크리스틴이 언제나 이기적이고, 또 맘 내키는대로 변덕스러운 성격, 또 사람을 속이는 문제 때문에 내내 싸워왔고, 이 때문에 결국 또 헤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일(현지시간) 그동안 같이 살던 크리스틴의 집에서 이사하는 로버트의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다. 라이프 앤 스타일 매거진은 한 소식통이 "한 30분간 보였을까, 로버트가 집을 나왔고 가방꾸러미, 자전거, 꽉 찬 쓰레기 봉투를 트럭 뒤에 싣는 모습이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또 매체를 통해 "로버트는 아주 비참해보였으며, 여자한테 채이고 나온 남자의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또 결별한 로버트 패틴슨(왼쪽)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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