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침실부터 애장품까지…숙소 공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숙소가 공개됐다.

23일 레이디스 코드의 공식 유튜브채널에는 레이디스 코드의 첫 리얼리티 영상 '더 리얼리티 오브 레이디스 코드(The Reality of Ladies' Code)'의 첫 회인 '숙소공개' 편 영상이 공개됐다.

레이디스 코드는 이번 영상을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침실 공개를 비롯해 멤버들이 아끼는 애장품을 공개했다. 또 다섯 멤버들의 화장기 없는 얼굴과 수수한 패션을 선보이며 여자 아이돌 답지 않은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멤버 모두 무대 위 완벽하게 꾸며진 모습이 아닌 20대 초반 또래 여자 친구들처럼 평범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 뵐 예정이다"며 "앞으로 더욱 유쾌하고 엉뚱 발랄 한 매력을 선보일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데뷔곡 '나쁜여자' 활동을 마친 레이디스 코드는 현재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숙소를 공개한 레이디스 코드. 사진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