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인천의 미래 이석현이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축구특강을 진행했다.
이석현은 23일 인천축구전용구장 풋살장서 진성욱, 김주빈 등과 함께 축구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은 박문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80명을 2그룹으로 나눠 열렸고 경기장 투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이석현 등 인천 선수들은 각각 심판과 양 팀 감독 역할을 맡아 드리블, 미니게임, 등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기장 투어는 선수 라커룸, 도핑실, VVIP룸 등 평상시 일반인들이 들어가기 어려운 곳을 둘러봤다.
축구특강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인천 선수들에게 축구 지도를 받고 함께 미니게임도 뛰어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 시즌 김봉길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인천은 5승5무2패(승점20점)로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이석현. 사진 =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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