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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WWF에서 ‘더 락’으로 활동한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꼬꼬마 굴욕을 당했다. 그의 키는 무려 196cm에 117kg의 거구라 눈길을 끈다.
드웨인 존슨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196cm에 117kg인데 말이지… 이것 좀 보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존슨은 좌측에 전 NBA스타 찰스 바클리와 우측에 샤킬 오닐을 세워놓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찰스 바클리는 198cm이고 샤킬 오닐은 216cm의 거구들이다.
그런데 눈길을 끄는 것은 존슨과 바클리로 프로필 상 차이가 크지 않은데, 그 차이가 현격하다. 일반적으로 WWF 출신들은 프로필 상 키와 체중을 늘리는게 일반화 돼 있고, 드웨인 존슨 또한 영화 촬영을 위해 체중을 감량한 여파로 보인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지.아이.조’와 ‘분노의 질주’ 및 ‘페인 앤 게인’ 등을 통해서 할리우드 배우로 맹활약 하고 있다.
[찰스바클리-드웨인 존슨-샤킬 오닐. 사진 = 드웨인 존슨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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