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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연인사이로 발전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제6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애정행각을 선보였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지난 24일(현지시각) 제니퍼 로랜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뜨거운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8일 칸 국제영화제의 '헝거 게임' 파티에서 공개 애정행각을 벌였다.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헝거 게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들의 모습을 본 목격자는 "제니퍼 로렌스는 리암 헴스워스가 그녀에게 기대 귓속말을 할 때 자신의 손을 리암의 무릎에 올려놓고 있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암 헴스워스는 제니퍼 로렌스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지난 2009년부터 마일리 사이러스와 함께 했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다. 리암 헴스워스와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해 6월 약혼했지만 최근 파혼했다.
제니퍼 로렌스 또한 리콜라스 홀트와 연인관계로 발전했지만 지난 1월 결별했다.
[제니퍼 로렌스(왼쪽)와 리암 헴스워스.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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