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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심이영이 이홍기의 클럽 속 모습을 폭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일주일에 일곱 번 클럽에 가는 친구가 고민이라는 설상운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MC 이영자는 이홍기에게 "평소 클럽을 가는 편이냐 안가는 편이냐"고 물었다. 이홍기는 "가끔 간다"고 말했다.
이어 "가끔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친구들과 가는 편이다. 재밌다. 사람들이 춤추고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홍기의 답변에 백진희와 심이영은 웃음을 터트렸고, 심이영은 "영화 촬영 후 클럽에 간 적이 있다. 홍기가 정말 방방 날아다니더라"고 진짜 이홍기의 모습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클럽에서 이홍기의 모습을 폭로한 심이영. 사진 =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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