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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윤종신이 집을 공개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윤종신 전미라 부부가 출연해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윤종신의 집은 넓은 마당을 가지고 있는 전원주택이었다. 마당에는 나무를 비롯해 화초들이 심어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은 아이들을 위해 마당에서 바비큐 그릴을 조립하며 가정적인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아내인 전미라는 첫째 아들인 윤라익 군이 피아노 교습을 받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전미라는 "나는 아이가 수업할 때 개입하지 않는다. 선생님과 집중해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두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윤종신의 집.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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