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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방송인 고영욱이 항소심 공판을 앞두고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했다.
4일 법조계와 법원에 따르면 고영욱은 이날 서울고등법원 형사8부에 자필 반성문을 제출했다.
법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 반성문에는 지금까지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항소심을 하면서 무죄를 주장하던 이전의 입장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선처를 호소하는 쪽으로 항소심의 방향을 잡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고영욱은 오는 7일 오후 2시 40분 서울고등법원 제312호 법정에서 첫 항소심 공판에 나선다.
앞서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재판장 성지호)는 지난달 10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고영욱에 징역 5년, 신상정보 공개고지 7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명령했다. 하지만 고영욱 측은 이에 불복, 바로 항소장을 제출했다. 현재 고영욱은 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고영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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