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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엠블랙(승호 이준 지오 미르 천둥)이 신곡 안무 콘셉트로 '골반'을 앞세웠다.
엠블랙은 4일 오후 5시 50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5번째 미니앨범 '섹시 비트(Sexy Beat)' 발매 기념 쇼케이스와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멤버 지오는 "이번 신곡 안무 콘셉트는 상반신을 고정시킨 채 골반 아래 쪽만을 이용해서 춘다. 일명 '골반의 프로'다"고 밝혔다.
이번 엠블랙의 타이틀곡 '스모키걸'은 악기를 최소화한 미니멀리즘한 곡으로 감각적인 비트에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세련미를 자랑하는 어반 스타일의 곡이다. 힙합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자이언티가 프로듀싱하고 싸이먼디가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아이돌 그룹 엠블랙(위)과 포인트 안무 골반춤을 선보이고 있는 승호(아래 왼쪽)와 미르.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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