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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정아, 주연, 유이,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가은)이 이번에는 '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오는 13일 컴백을 앞둔 애프터스쿨은 7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에 애프터스쿨이 선택한 퍼포먼스는 '폴 댄스'다. '폴 댄스'는 댄스와 스포츠가 결합된 장르 중 하나로 폴을 이용해 신체의 아름다운 선을 표현하는 고차원적 예술이다.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극비리에 준비한 이번 '폴 댄스' 퍼포먼스를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다리에 온통 피 멍이 드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반년 이상 연습에만 매진했다.
애프터스쿨은 이번 활동에서 빛 바랜 사진 속 추억 같은 '첫사랑'의 감성을 펑키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에 애프터스쿨이 첫사랑의 느낌과 '폴 댄스'를 어떻게 조화시킬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폴댄스'에 도전하는 애프터스쿨.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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