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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박은영 KBS 아나운서의 집이 공개됐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박은영의 방은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은영은 "나 스스로 쉬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정리를 그때 그때 잘하진 못하지만 한 번 청소를 시작하면 진짜 잘 치운다. 청소는 자신있다"고 말했다.
또 방 안에는 평서 독서광으로 유명한 박은영답게 책이 가득했다.
그는 "방송 일을 하다보니 내가 아는 지식을 다 뱉어내기만 하더라. 쉬는 시간이나 방송 안 할때는 채우는 시간을 가져야지 라는 마음으로 책 모임을 가졌고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한다"라고 설명했다.
[박은영 아나운서의 집.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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