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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중국의 섹시스타 간루루가 자신의 입술을 700만원에 팔았다.
최근 중화권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한 클럽은 개점행사에서 간루루를 초대했다.
클럽 측은 이날 가장 많은 돈을 쓴 고객에게 간루루와 10초 동안 키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한 중국 20대 남성은 양주 50병을 그 자리에서 구입했다. 이 남자가 쓴 돈은 8천 싱가포르 달러로 한화 약 714만원을 들였다.
결국 이 남성은 간루루의 허리를 감싸고 5초 동안 키스를 즐겼다. 이후 남성은 "간루루와 키스하면서 너무 흥분됐다. 그녀는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신의 입술을 700만원에 판 간루루는 "중국에 있으면서 이같이 대담한 이벤트를 해본 적이 없다.싱가포르의 남자들은 거침없다"고 밝혔다.
간루루는 중국에서 노출 의상으로 화제가 된 스타다.
[간루루. 사진 =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캡처]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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