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안경남 기자]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승기(전북)가 선수단 내 분위기가 좋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승기는 8일 오후 경기도 파주NFC서 진행된 축구대표팀 훈련에 앞서 가진 인터뷰서 “(최강희 감독님께서도) 레바논 원정서 경기를 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분위기를 좋게 끌어올리고 그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말씀하셨다”면서 “선수단 분위기는 화기애애하다”고 말했다.
레바논 원정 무승부 이후 한 매체는 축구대표팀 내 분열의 조짐이 있다고 보도해 논란을 낳았다. 특히 이청용과 기성용 등 특정 선수를 언급해 불화설이 있다는 설명까지 잇따랐다.
하지만 선수단은 그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승기도 “기분 좋게 훈련에 임하고 있다”며 “선수들이 가진 능력이 다 좋다. 준비를 잘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강희 감독은 이날 훈련에 앞서 미팅을 가지며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전력 분석을 선수들과 함께 공유했다. 이승기는 “우즈베키스탄과 중국의 경기를 미팅에서 보고 대비할 예정이다”며 “감독님께서 세트피스를 가장 강조하신다. 그 부분에 많이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한국은 11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현재 3승2무1패(승점11점,+6)로 조1위에 올라있다.
[이승기. 사진 = 안경남 knan0422@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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