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단발머리 변신 '웨이브로 귀엽게'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단발로 머리를 싹둑 잘랐다.

포미닛은 8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이름이 뭐예요?'로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포미닛 멤버들은 화려한 밀리터리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현아는 단발 머리에 웨이브펌으로 포인트를 줘 귀여운 매력이 돋보였다.

포미닛의 '이름이 뭐예요?'는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곡으로, 도발적이고 솔직한 가사를 바탕으로 한 강렬한 비트의 힙합 댄스곡으로 일명 '작업송'으로도 사랑받았다.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엠블랙, 레인보우, 2PM, 포미닛, EXO, 헨리, B1A4, 빅스, 서인영, 나인뮤지스, 디아, 백퍼센트, 씨클라운, 헬로비너스, 소년공화국, 숙행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포미닛 현아.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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