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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출루 머신'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생애 첫 올스타 출전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0일(한국시각) 2013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 2차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차 집계에서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5위에 랭크됐던 추신수는 이번에도 5위를 유지했다.
이 부문 1위는 저스틴 업튼(애틀랜타)으로 166만 6026표를 받았다. 2위는 브라이스 하퍼(워싱턴)로 161만 6784표로 업튼을 맹추격 중이다. 선발 출전의 마지노선인 3위는 카를로스 벨트란(세인트루이스)의 차지였다. 벨트란은 155만 844표를 얻었다.
4위는 라이언 브론(밀워키)으로 128만 3103표를 얻었으며 5위인 추신수는 104만 3839표를 받아 브론과 23만 9264표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편 내셔널리그 최다 득표의 주인공은 포수 부문의 버스터 포지(샌프란시스코)로 196만 1861표를 받았다. 1루수 부문은 조이 보토(156만 9477표), 2루수 부문은 브랜든 필립스(154만 1720표)가 1위를 달려 추신수가 팀 동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격수 부문은 트로이 툴로위츠키(콜로라도)가 169만 1262표를 얻었으며 3루수 부문은 파블로 산도발(샌프란시스코)이 167만 4157표로 데이비드 라이트(뉴욕 메츠)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84회를 맞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7월 17일 뉴욕 메츠의 홈 구장인 시티 필드에서 열린다.
[추신수.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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