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양팀 선수들 모두 수고가 많았다.”
삼성이 NC와 7-7로 비겼다. 연장 12회까지 투수 5명을 투입하고도 소득을 보지 못했다. 주말 원정 3연전서 1승1무1패를 기록하며 7연패를 당한 2위 넥센을 2.5경기 차로 떨어뜨렸다. 경기 초반 크게 뒤졌으나 경기 중반 이후 타선의 힘이 돋보였다. 그러나 연장전서 NC 불펜 공략에 실패했고, 경기 중 몇 차례 매끄럽지 못한 수비와 주루는 아쉬운 부분이었다.
경기 후 삼성 류중일 감독은 “양팀 선수들 모두 수고가 많았다”라고 했다.
[류중일 감독. 사진 = 창원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