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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푸른거탑’ 백일병이 드디어 장가를 간다.
백봉기는 오는 11월 10세 연하의 아내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백봉기는 지난해 말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지난 1월 첫 딸을 얻었다.
결혼소식을 알린 것과 함께 백봉기는 17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웨딩사진이에요!! 우리 마누라 예쁘죠”라는 글로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속 턱시도를 입은 백봉기는 미모의 아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봉기는 개성파 연기자로 ‘인간시장’, ‘슬픈연가’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케이블 채널 tvN ‘푸른거탑’에 백일병으로 출연해 일기몰이 중이다.
[웨딩사진을 공개한 백봉기. 사진 = 백봉기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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