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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도지원(47)의 20대 몸매 비결이 공개됐다.
25일 도지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도지원 배우의 일상! 이렇게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셔서 몸매가 좋으신가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지원은 가녀린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 타이츠를 입고 스트레칭에 열중인 모습이다.
전직 발레리나인 만큼 도지원은 두 다리를 쭉 뻗은 채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밴드로 가려진 상처투성이 발은 그녀의 꾸준한 노력을 짐작케 한다.
한편, 도지원은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생계유지를 위해 억척스러운 아줌마의 표본이 된 강수지로 열연 중이다.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한 도지원. 사진출처 = 나무엑터스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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