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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스타워즈’ 시리즈의 감독으로 유명한 유명 제작자 조지 루카스(69)가 재혼했다.
미국 US위클리 등 현지 매체의 2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루카스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스카이워커 목장에서 25세 연하의 약혼녀 멜로디 ?슨(44)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교제를 시작해 지난 1월 약혼한 뒤, 이날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유명 언론인 빌 모이어스가 맡았고, 하객으로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비롯해 론 하워드 감독, 로버트 드니로, 글렌 클로즈, 해리슨 포드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한편 루카스 감독은 영화 편집자와 지난 1969년 결혼해 1983년 이혼했다.
[조지 루카스.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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