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존 코너의 악몽일까? ‘터미네이터3’에 출연했던 배우 닉 스탈(33)이 또 체포됐다.
미국 LA타임즈는 28일(이하 현지시각) 스탈이 지난 27일 할리우드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LA경찰은 닉 스탈을 포함한 3명이 현재 체포됐으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스탈의 악몽은 현재진행형이다. 그는 심각한 약물중독으로 가출해 40일만에 돌아오기도 하고 재활원에 입소하기도 했다.
또, 6월 초에는 가족들에 의해서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최근 퇴소했지만 필로폰 투약으로 검거가 됐다.
[닉 스탈.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