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2NE1이 1년 만에 돌아온다.
2NE1은 오는 8일 신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를 들고 컴백한다. 앞서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새벽 신곡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티저 포스터는 우거진 야자수 나무 이미지 사이로 ‘폴링 인 러브’라는 문구를 배치해 시원한 느낌을 주고 있다.
‘폴링 인 러브’는 2NE1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레게 장르의 곡이다. 2NE1은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새 해외 안무가와 함께 컴백을 위해 맹연습 중이다.
YG 측은 “레게가 여름에 잘 어울리는 장르라는 점과 이번 노래가 그동안 2NE1의 색깔과 장점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기 때문에 마니아와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데뷔 첫 레게 장르를 들고 1년 만에 컴백하는 걸그룹 2NE1.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YG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