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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여현수(31)와 정하윤(26)이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4일 여현수의 소속사 올라운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여현수와 정하윤이 결혼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상세한 결혼 일정이나 혼전임신 여부에 대해서는 소속사에서도 파악해 봐야 할 것 같다"라며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지난 해 3월 만남을 가진 뒤, 1년 4개월 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여현수는 1999년 MBC 공채28기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서서 자는 나무', '이방인들'을 비롯해 드라마 '위험한 여자', 'TV방자전' 등에 출연해 왔다.
정하윤은 2009년 CF로 데뷔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배우 여현수(왼쪽)와 정하윤. 사진출처 = 여현수 트위터, 정하윤 페이스북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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