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허경민과 이정호가 1군에서 제외됐다.
두산은 6일 잠실 삼성전을 앞두고 내야수 허경민과 투수 이정호를 1군에서 제외했다. 대신 함덕주와 김동한을 1군에 올렸다. 허경민은 올 시즌 64경기서 타율 0.286 21타점 9도루 28득점으로 두산 공수의 한 축을 담당했다.
그러나 허경민은 5일 잠실 삼성전서 수비도중 발목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 관계자는 “어제 경기 도중 왼쪽발목을 다쳤다. 염좌“라고 했다. 이어 “일단 약 1달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 치료에 전념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두산은 이날 김재호-오재원으로 키스톤콤비를 꾸렸다.
[허경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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