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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최강창민이 첫 승을 따냈다.
16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조달환, 이종수, 닉쿤, 찬성, 존박, 필독은 서울 광진구 중곡동 팀과 배드민턴 복식 경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조명자-박정임 동갑내기 친구 팀과 경기를 시작한 최강창민과 이종수는 경기 초반부터 위기를 맞았다.
고전하던 최강창민과 이종수는 후반에 접어들면서 뒤에서 수비에만 급급했던 초반과 다르게 네트 앞에서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치기 시작했고, 경기의 흐름을 주도하며 11:6으로 예체능 팀에 첫 승리를 안겼다.
최강창민에게 이번 승리는 더욱 값졌다. 개인통상 첫 우승이었기 때문. 최강창민은 “좋아하는 이종수와 함께 했기에 승리의 기쁨도 배가 됐다”는 소감을 전했고, 이종수는 “일주일 전부터 최강창민과 온 동네 배드민턴장을 돌아다니며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두 선수의 무릎을 보면 알 수 있다”며 테이핑으로 감싼 최강창민과 이종수의 상처투성이 다리를 가리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첫 승을 거둔 최강창민.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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