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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신구가 까마득한 후배인 이서진에 푹 빠졌다.
19일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꽃할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을 비롯해 짐꾼인 이서진이 함께 떠난 파리 여행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꽃할배들과 이서진은 다같이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눴다. 신구는 자신의 옆에 앉은 이서진에 계속해서 스킨십을 하고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애정을 표현했다.
신구는 이서진을 보고 또 바라보다가 결국 얼굴을 잡고 볼에 뽀뽀를 선사해 이서진을 당황케 했다. 이어 신구는 이서진의 외모를 칭찬하며 "넌 참 잘생겼다. 얼굴이 조각같이 생겼다"고 언급하며 이서진 앓이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4명의 꽃할배와 이서진은 유쾌하고 즐거운 파리 여행이 계속 됐다.
[이서진 앓이에 빠진 신구. 사진 = tvN '꽃보다 할배'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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