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잠실 주중 경기에 관중이 꽉 들어찼다.
LG가 25일 KIA와의 홈 게임 매진을 기록했다. 오후 6시 40분에 2만7000명의 관중이 잠실구장을 꽉 메웠다. 이는 올 시즌 7번째다. 잠실구장은 크기가 워낙 커 주중에 매진되기가 어렵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날 매치업이 전통적으로 인기가 있는 LG-KIA전이라는 게 팬들에게 제대로 인식이 된 모양이다. 두 팀은 이번 후반기 첫 주중 3연전서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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