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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의 신곡 티저에서 가수 설운도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울랄라세션은 1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퐁키(Fonky)를 공개한다.
이번 티저에는 울랄라세션이 등장하지 않고 설운도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에 울랄라세션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 관계자는 "신곡 '퐁키'는 오직 울랄라세션만이 보여주고 들려줄 수 있는 파격적인 음악"이라며 "가요계 대선배인 설운도와 울랄라세션의 파격적인 콜라보레이션 또한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27일 미니앨범 '메모리(Memory)'를 발매했던 울랄라세션은 오는 6일 디지털 싱글 '퐁키'를 발표한다.
[울랄라세션 신곡 '퐁키' 티저사진, 사진 = 에이치엔에스애드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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