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D포토] 선발 주키치 '정의윤 솔로포 원더풀'
2013-08-13 20:11:53
[마이데일리 = 대구 한혁승 기자] LG 정의윤이 3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LG 경기 4회초 첫타자로 나와 솔로포를 쳐 10-5로 앞섰다. LG 선발 주키치는 1회말 2실점 2회말 3실점 했지만 폭발한 LG 타석에 여유있게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과 LG는 1경기 차로 선두와 2위에 올라있다. 올 시즌 상대전적서는 LG가 6승5패로 앞서있다. 이번 2연전의 결과에 따라 1위와 2위가 바뀔 수 있어 무더위 속에서도 양팀의 총력전이 예상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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