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더위 극복 셀카 공개 '깜찍+청순 귀요미'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역배우 김지민이 셀카를 공개했다.

김지민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는 지금 아이스 초코를 먹고 있습니다. 이 시원함이 여러분한테도 전달되었으면 좋겠어요. 날씨가 너무 너무 덥지만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카페에 앉아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더위를 달래고 있다. 긴 생머리에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김지민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다" "나도 마시고 싶다" "연기도 귀엽게 하는 지민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은 최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어린 화령 역을 맡아 출연했다.

[아이스 초코를 마시고 있는 아역배우 김지민. 사진출처 = 김지민 미투데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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