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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이 유명 작곡가팀 이단옆차기의 마이키 싱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유리의 사촌동생인 차현정(21) 씨는 현재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작곡을 전공 중이며 이단옆차기와 음악적인 교류로 인연이 맺어 이번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하게 됐다. 특히 언니인 유리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뛰어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는 지난 7월 중순께 서울 압구정 등지에서 촬영됐으며 걸그룹 씨스타가 카메오로 출연, 이단옆차기와 남다른 의리를 보여줬다. 또 지난해 SBS ‘K팝스타’에 출연해 실력을 뽐냈던 래퍼 올티(Olltii)가 랩 피처링을 맡았다.
이단옆차기의 마이키는 한편 지난 16일 씨스타의 히트곡 ‘러빙 유’(Loving You)를 R&B버전으로 재탄생시킨 싱글을 발매했다.
[이단옆차기의 마이키 싱글 '러빙 유'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소녀시대 유리 사촌동생 차현정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리쌍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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