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 '오후의 발견' DJ 하차…"음악 활동 집중"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스윗소로우가 MBC FM4U '오후의 발견 스윗소로우입니다'(이하 '오후의 발견')에서 하차한다.

22일 오전 방송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스윗소로우가 9월 초 '오후의 발견'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스윗소로우가 새 앨범 작업과 음악 활동에 조금 더 집중하기 위해 아쉽지만 프로그램을 떠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스윗소로우는 지난해 10월 MBC 라디오 가을 개편과 함께 '오후의 발견' DJ로 발탁돼 약 1년 간 진행을 맡아왔다.

[그룹 스윗소로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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