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T가 수원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선다.
KT 위즈는 지역 밀착 마케팅 인 ‘Let’s make our team’ 시리즈의 일환으로 연고지인 수원에서 여름 맞이 썸머 페스티벌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썸머 페스티벌은 21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수원시 인계동 나혜석거리에서 열렸으며, 바캉스철에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수원, 경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도심 속 여름이야기’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나혜석 거리는 수원시에서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곳 중 하나로, 이번 행사에도 많은 수원시민들이 참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KT 야구 체험존, KT 플레이 존, 캐리커처 존 등 지역 주민들과의 밀착 프로그램 등으로 야구를 넘어 체험하는 야구 기회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KT 레크리에이션과 치어리딩 퍼포먼스가 수원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고, 야구와 함께 여름 밤을 즐기는 자리가 마련됐다.
KT스포츠 권사일 사장은 “더운 여름에 따로 피서지를 찾지 못한 수원 시민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 밤을 보내는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수원, 경기 지역에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KT 시민들과 함께하는 여름대축제. 사진 = KT 위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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